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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inflearn): 인프콘(INFCON) 2024 서포터즈(feat. 인프런 워밍업 클럽, COEX Grand Ballroo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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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inflearn): 인프콘(INFCON) 2024 서포터즈(feat. 인프런 워밍업 클럽, COEX Grand Ballroom)

limdae94 2024. 8. 8. 21:27
 

인프런 -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디자인, 엑셀 실무 등 입문부터 실전까지 업계 최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곳. 우리는 성장 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www.inflearn.com

 

1. INFCON 2024 그리고 인프런

인프콘 서포터즈로 다녀와서 여러 기업들의 굿즈도 받고 저명한 개발자 분들을 실제로 만나고 온 것을 회사와 주변에 자랑했는데, 인프런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직 인프런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인프런을 소개하고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한 INFCON 2024 행사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아키텍처 # 데브옵스/인프라 #모바일 #AI #UIUX #PM 등 IT 업계와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공유자와 성장에 열정적인 지식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행사이다. 또한 여러 기업들도 부스 행사로 참관하여 다양한 굿즈, 채용 정보, 기업 상품 소개 등을 통하여 값진 의미를 더해줄 요소들을 제공하였다.

 

 

인프런

INFCON 2024를 주최한 인프런은 커리어 학습 플랫폼으로 주요 핵심 산업은 IT 관련 온라인 강의이다. 분명히  비슷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인프런에서만 제공되는 지식공유자의 강의수강생 수, 강의평가 등을 조작이나 선별 없이 모두 공개는 소비자들에게 더 합리적인 선택과 지식공유자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제작하게 될 동기부여가 된다. 그 덕분에 새로운 기술 혹은 배움이 필요할 때는 모두가 자연스럽게 인프런에서 원하는 기술을 찾고 나에게 맞는 강의를 수강한다.

 

 

 

랠릿

인프런에서는 IT 관련 온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모임/부트캠프, 국비교육지원, 멘토링, 커뮤니티 등으로 부가적인 서비스도 상당히 발전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랠릿(rallit)이라는 구인구직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성장을 꿈꾸는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자주 열리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참여하면 강력한 베네핏을 얻을 수 있다. 

 

 

2. INFCON 2024 참가배경

 

[지금 무료] 인프런 워밍업 클럽 - 스터디 0기 모집 (FE, BE) | 인프런 - 인프런

배움의 기회는 경제적, 물리적 한계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성장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www.inflearn.com

 

나는 인프런에서 주최한 인프런 워밍업 클럽 - 스터디 0기 모집 (FE, BE)에 참여했다가 INFCON 2024 서포터즈 모집 요강에 지원하여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은 지식공유자가 제공한 강의와 커리큘럼에 따라 매 주마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성장형 스터디이다. 커뮤니티 채널은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여러 참가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공유하고 지식공유자와 온라인 라이브 세션으로 기술 공부 이외에 놓쳐서는 안 될 공부를 할 수 있다. 올해 가을에 다시 모집하는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3. INFCON 2024

08시까지 집합하고 18시에 행사가 종료됐다. A조는 오전에 서포터즈 활동하고 B조는 오후에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나는 B조에 속하여 오전에는 여러 참관 기업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굿즈를 받고, 오후에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로고 너머로만 본 기업들도 보고, 온라인 강의 너머로만 본 지식공유자 분들을 만나고, 책의 저자로만 알고 있는 집필자 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매 세션마다 세션 발표자와 질문자들을 질의응답 회의실로 안내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세션 발표자 분들과 이동하면서 대화를 했다. 그 짧은 대화마다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그 분들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몇 년 혹은 몇 십년이 쌓여 지금의 세션을 발표하고 계신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운 분들이다. 시작은 인프런 서포터즈이지만 끝은 인프런 발표자가 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하루에 감사하며 정진하자.

 

아래는 다녀와서 찍은 사진이다.